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피지컬 AI시대에 필요한 두가지 디자인 능력"

피지컬AI 시대에 산업디자인은 크게 두 영역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 영역은 로보틱스 자체를 디자인함에 있어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디자인.
또 다른 한 영역은 사람의 시야 밖에서 움직이는 무인로봇들을 통제하기 위한 관제 솔루션의 UI/UX디자인.

우리 502디자인랩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입니다.
사업 초창기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디자인 스타트업”을 표방하며, 양산이 가능한 디자인을 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때론 화려함보다 구조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톤앤매너에 맞추어 GUI디자인을 한건, 두건 하다보니 UI/UX 영역에서도 스페셜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삼성중공업이라는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 우리 502디자인랩이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파트너십을 통해 수많은 UI/UX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 영역에서 스페셜라이즈 되고있습니다.

매커니즘 디자인 X 관제 UI/UX 디자인 = 피지컬AI 디자인

즉, 502디자인랩은 피지컬AI 시대에 스페셜라이즈된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의 철학은 디자인을 제품 디자인과 비주얼 디자인처럼 분절된 범주로 나누지 않는 데 있습니다. 대신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모든 접점—제품의 촉각적 경험,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명확성과 반응성, 그리고 상호작용을 통해 불러일으키는 감정적 연결까지—디자인은 반드시 관여해야 합니다.

대표디자이너는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EMS 회사인 Foxconn과 싱가포르 주롱그룹 Sirius-Mobility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제품 디자인과 매커니즘 그리고 제조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모니터링 플랫폼 UI/UX 접근을 결합하여, 단순히 기능적 요구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세계에 있는 고유한 디자인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부터 마케팅까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